박경자 2014.06.08
아카시아 향기짙은 푸르른오월
칠곡 연회리 피정의집을향하여 성모회원 18명은 고단했던 일상을 뒤로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가지게해준 본당신부님 수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착하여 수녀님께서 마련하신 프로그램에 따라 한없는 주님의 사랑과 자신의 부족함과
교만함을 느꼈던 시간이었음을 뿌듯해 했다.
각자 나눔의시간을 통하여 서로의 몰랐던 마음을 다독여줌으로써
회원간의 친목도 더욱 굳힐수 있는 기회였고
영상과 레크레이션을 통하여도 몰랐던 나자신을 발견했다는분도 있었다.
앞으로도 각자의 삶을 주님앞에서 강건해 질수 있도록 청했고
나아가 교회와 이웃을 향하여도 손을 내밀수 있도록 간청하는 시간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모든것 하느님께 영광드리며...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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