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목 목표 : 선교와 나눔
1. 적극적인 선교
(1) 예비자 선교
올해는 주교임께서 교구 차원에서 새로운 신자를 초대하기 위해 큰 목표를 세웠습니다.주교님의 사목지침에 발맞추어 우리 본당도 새로운 신자가 증가되도록 모든 신자가 다같이 노력합시다.언양지역에는 최근 4년 동안 공단 조성과 KTX 울산역 개통으로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이를 계기로 새 아파트가 건설되었고, 지금 현재도 또 다른 아파트가 건설 중에 있으며 점점 타지역에서 전입하는 가구가 늘어가는 추세입니다. 누구보다도 우리 주변에 잘 아는 우리이기에 새로 전입한는 가구가 늘어가는 이러한 추세는 우리 본당으로 봐서는 대단히 긍정적인 요인이기도 합니다.희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교에 임해서 새로운 신자가 늘어나도록 노력합시다.(제단체, 레지오의 적극적인 활동)
(2) 다양한 시간대의 교리반 운영
선교로 모인 예비자들에 대해서는 다양화, 세분화 되어가는 사회 상황에 맞게, 교리 시간대도 예비자의 편의에 맞춰 운영을 할 것입니다.(사제, 수녀, 평신도반 운영) 그리고 교리를 배우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여 교리를 익혀나가도록 할 것입니다.(통신교리반 운영)
(3) 외짝 교우를 위한 부부 교리반 운영
바쁘다는 이유로, 부부의 성향의 이유로 함께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는 부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입장에 맞춰 함께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를 해서 세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할까 합니다.
2. 성가정 만들기
(1) 혼인 장애 해소-최대한 관면과 특전을 베풀어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
(2) 첫 영성체를 통한 성가정 만들기-아이의 첫영성체를 통한 가정의 성화는 이미 여러 차례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본당의 행사차원에서 지원하여 성가정이 늘어나도록 하겠습니다.
3. 나눔의 공동체 실현
(1) 본당 공동체 내의 신자들과의 나눔
(2) 어려운 지역 주민, 이웃과의 나눔의 실천으로 교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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