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상일 요셉신부님.
따뜻한 태국에서 4년동안이나 계시다 오셨으니
언양은 참으로 썰렁하고 추우실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곳의 온도만큼 따뜻한 온기로 환영합니다.
언양의 보수적인 분위기와
태국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사뭇다르겠지만,
새로운 길, 가보지 않은 길을 향해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두고 온 정, 인연, 사랑에 연연하지 않으시고
순명의 길을 걸으시는 사제들의 삶은 참으로 위대한것 같습니다.
이상일 요셉신부님.
신부님을 보내주신 하느님의 뜻을 찾고
신부님을 통하여 드러내시는 하느님의 사랑을
잘 알아들을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육간의 건강을 빌며
기도중에 늘 봉헌하겠습니다. 특히 미사중에....
저희를 공동체를 새로운 자녀로 삼아주시는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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