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10년마다 인구센서스를 실시한다고 한다.
그중 종교적인 부분만 간추려 새겨 본다면
1986~1995년까지 10년 동안은 불교도인이 226만명 , 개신교도인이 227만명 증가한
반면에 카톨릭인은 108만명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1996~2005년까지 10년 동안은 카톨릭의 장족의 발전에 기인하여
불교도인이 40만명 증가하고 개신교는 오히려 14만명이 감소하였으며
카톨릭인은 219만명이 증가하는 기념을 토하였다.
따라서 이를 우리나라 인구수로 나누어 보면
불교도인1,072만명(22.8%) , 개신교도인 861만명(18.3%) , 카톨릭인 514만명(10.9%)
그기에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장로대통령 문제
단기선교사의 아프칸 피납사태 , 목사들의 집단 박사학위 위조사건 ,
조계종의 파벌싸움 , 개신교의 세습문제등을 고려해 보면
오는 2015년도에 인구센서스가 실시되면 과연 카톨릭인의 증가추세가
지난번처럼 유지된다면 개신교인의 수와 비슷해지며
향후 10년후에는 카톨릭교인의 수가 우리나라에서 최대 다수를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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