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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축복의 씨앗
    조종래  작성일 2024.04.18  조회 24     
고난은 축복의 싸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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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축복의 씨앗이지요.... 
고난은 축복의 씨앗입니다. 작은 씨앗 속에서 수 천 그루의 나무를 보듯이 축복의 씨앗인 고난속에서 우리는 축복의 울창한 숲을 보아야 합니다. 그 언젠가 울창한 축복의 숲에서 뛰어놀, 나와 나의 자녀들을 꿈꿔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 내야할 인생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나 동일합니다. 이전에도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입니다. 태양이 달이 될수 없고, 개나리가 진달래가 될수 없듯이 우리의 힘든 인생은, 우리의 맘과 힘으로 바꿀수 없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시시각각으로 구해야할 긍휼은 어려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과 믿음의 싸이클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느님으로 세상을 보고 믿음의 눈으로 어려움을 보는 시각의 변화야 말로 은총의 꽃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불행이 문제가 아니라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내 자신이 문제이며 힘듦보다 더 큰 문제는, 힘들다고 믿고 사는 내 안의 연약함이 문제입니다. '나는 불행하다'고 믿고 살면, 하느님도 어쩔수 없습니다. '나는 억울하다'고 믿고 살면, 하느님도 어쩔수 없습니다. '나에게는 희망이 안보인다'고 믿고 살면, 하느님도 어쩔수 없습니다. 그러니, 믿음의 시각으로 채널을 바꾸십시요. 느믿음의 언어로 싸이클을 전환 시키십시요. 우리의 삶을 더 힘들게 하는 믿음의 오류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감정과 느낌을 하님의 말씀보다 더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깊이 생각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바닥을 드러내고, 기분은 엉망이 되고, 감정이 상했을 때에도 하느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 곁에 계십니다. 자녀인 우리의 기분이 나쁘고 속이 상할때에도, 부모님은 여전히 부모님으로 우리 곁에 계신 것과 같은 것입니다. 태양이 안 보이며 안 비추일 때에도, 태양이 존재하듯 우리를 향하신 하느님의 시나리오나 사랑하심, 신실하심은 어떤 경우에도 동일하십니다. 우리의 느낌과 기분에 비가오고, 폭풍우가 몰아치고, 어두워졌다 하여, 태양은 달이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어떤 경우에도 은혜로우시며, 어떤 경우에도 신실하시며 내편 되시며, 우리의 요새이십니다. 그러니, 감정과 기분의 변화를 따라 하느님의 사랑과 도우심과 응답하심에 의심하거나 불안해 하지 마십시요. 감정은 감정일뿐...우리가 붙들어야 할 자원은, 말씀이며 약속이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말씀에 의하여 살아가는 것이지 그때 그때 느끼고 변하는 감정과 여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불안없이 든든할수 있는 근거는 우리 자신에 대한 확신 때문이 아니라, 우리를 향하신 하느님의 확신 때문이어야 합니다.하느님은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이미 사랑하셨고 우리가 변변치 않을지라도 여기까지 도우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지금 불행하다고 느끼시며 힘들다고 느끼십니까? 아니면 믿음이 바닥나 있고 상황이 최악입니까? 그 느낌과 여건에 동의하지 마십시요. 하느님의 은혜로우심과 신실하심에 동의하십시요. 그리고 '행복하다'고 선포하십시요. '잘 될거라'고 선포하십시요 '나는 그래도 축복받은 인생이라'고 말하십시요.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왔듯이, 그러한 산고의 진통을 겪은 후에 축복의 숲은 울창해 집니다.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한번만 은혜를 받으면 인생은 역전될수 있고 다시 시작할수 있습니다.그것이 은혜의 힘이며 비밀입니다. 아무리 죽을일 쌓였을지라도 은혜의 옷을 입으면 고통중에서도 춤을 출수 있습니다. 그러니, 고난중에 홀로 생각하지 마십시요. 은혜의 옷으로 갈아 입으십시요. 불행중에 홀로 힘들다 생각치 마십시요. 예수믿음 자체가 행복임을 속히 깨달으십시요. 힘들다 힘들다 징~징~ 대지 마십시요. 그러면 더 힘든일 방문하리니, 그래도 예수 안에서 힘듦을 감사하십시요. 이제 교만을 버리고 자좀심을 누르고, 하느님께로 덥썩 나오십시요.말씀의 자리로 나가십시요.은혜의 공동체로 달려 가십시요. 하느님 말고 길이 있다면, 그 길을 알려 주십시요. 은혜 받지 않고 해답이 있다면, 그 해답을 알려 주십시요. 하느님 없이 견뎌냄이 교만이며 은혜없이 해결하려 함이 어리섞음 아닐까요. 하느님 앞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한 걸음씩 옮겨 보십시요. 고난의 씨앗이 변하여 축복의 숲이 되고, 벽이 변하여 문이 되며 골짜기 메워져 길이 되며, 짐이 변하여 힘이 될것입니다. 홀로 있을때 생각하십시요. "나는 그래도 행복한 사람이라고!" 만나는 사람에게 선포하십시요.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아라고!" 그말이 힘들거들랑... "나는 앞으로 행복할 사람이라고" 말이죠 지금 당장 세 사람 이상에게 말해 보십시요. '예수님으로 행복하고', '예수님으로 행복할 것이라고'... 말과 생각을 부정적인 시각과 언어로 묶지 말아야 하느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질줄로 믿습니다. 아~멘 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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