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경, 주임신부님이셨던 서강진 스테파노 신부님을 환송하였습니다.
성전에서 성체조배 후 소회를 나눠 주시고 강복을 주셨습니다.
그자리에 모인 신자들과 그동안 쌓인 정을 다독이고,
배웅하는 아쉬운 마음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늘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