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님! 사랑하는 예수님, 제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퍼뜨릴 수 있게 해 주소서.. 제 마음을 당신의 성령과 생명으로 채워주소서.. 제 존재에 온전히 스며들고 차지하시어 제 삶이 당신 생명을 비추게 하소서.. 저를 통하여 빛나시어 저를 스치는 사람들이 모두 제 안에 깃들인 당신을 느끼게 하소서.. 사람들이 저만을 찾고 저만을 보게 하지 마시고, 제 안에 오직 예수님 당신만을 찾고 당신만을 보게 하소서.. 저와 함께 머무소서!! 당신이 빛을 내듯 저도 빛을 내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이 제 빛으로 밝아지게 하소서.. 아멘..
-마더 데레사 수녀가 매일 바친 뉴만 추기경이 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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