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이상일 요셉 신부님께서 4년간의 언양본당 사목 임기를 마치시고 떠나시게 되셨습니다.
그동안 본당 교우들을 위해 애써 주신 신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착하신 신부님과 함께 하며 우리 언양성당 신자들은 참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어딜 가시든지 언제나 영육간에 건강과 평안함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다음 주일(9월 25일) 교중미사 후, 신부님 환송을 겸한 전 신자 국밥나눔잔치를 가지겠습니다.
본당 교우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