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 청.장년 레지오인 사랑의 샘 쁘레시디움의 창단 주회가 지난 5월 29일 일요일 아침9시 교육관 302호실에서 이상일 요셉 지도신부님을 비롯하여 상급평의회인 월평 천상은총의 모후 (제11)꼬미시움 이상훈 바오로 단장과 서두언 베네딕도 서기님, 그리고 우리 언양성당 무염시태우리 어머니(제1121)꾸리아 김영우 아스테리오 단장과 황경순 비오 부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 단원 6명 중 2명이 불참한 가운데 간부 4명만이 모여 일단 창단 주회의 서막을 알렸다. 김대익 마르꼬 단장은 시작은 미미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을 교훈 삼아 점점 뻗어가는 청년 레지오가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첫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제11꼬미시움 이상훈 바오로 단장과 우리 언양성당 제1122꾸리아 김학숭 아오스딩 단장, 본당 사목협의회 회장이신 박경민 안드레아께서 금일봉을 각각 전달하였고, 신부님으로 부터 격려 말씀과 강복으로 첫 주회는 잘 마무리 하였다. 참고로 우리 본당에서는 주일 아침 9시에 주회를 하는 청년 쁘레시디움 사랑의 샘 쁘레시디움과 저녁 6시에 주회를 하는 청년쁘레시움도 곧 창단 할 예정이다. 본당의 모든 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요구되는 때이다. 사랑의 샘 쁘레시디움 간부는 다음과 같다. 단장 김대익 마르꼬, 부단장 석은정 카티리나, 서기 이택범 라우렌시오. 회계 김정현 그레고리오. 앞으로 우리 본당 모든 신자들의 관심과 협조로 부디 청년 쁘레시움이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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