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당소개
성지안내
신앙생활
사목회&제단체
본당소식
사랑방
LOGIN
회원가입
관리자
사목지침
본당소개
성당연혁
본당신부님 수녀님
역대신부님
출신신부님 수녀님
역대 평협회장
성당전경
오시는길
신앙전례200년사
신앙유물전시관
공소안내
죽림굴
성모동굴
십자가의길
미사안내
오늘의 미사
미사와 전례
성서 이어쓰기
주요기도문
가톨릭입문
혼배/장례
가톨릭자료실
사목회조직도
연중행사
사목회자료
성당서류양식
전례분과
성가대
생활성가대
꾸리아
대건회
제대회
주일학교 교사회
성소분과
청년회
성지관리회
공지사항
본당주보지
본당갤러리
본당동영상
단체갤러리
청소년-성소분과소식
월중행사표
기도 및 축하메세지
자유게시판
사랑방
기도 및 축하메세지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OME > 사랑방 >
자유게시판
작성자
파일첨부
제목
내용
당신이라면 어떤 사람을 태우시겠습니까
어떤 회사 입사시험 중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 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준적이 있는 의사,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선택하시고 설명을 하십시오.
여러분은 어떤 답을 하시겠습니까?
어떠한 답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습니다.
당신은 죽어가는 할머니를 태워
그의 목숨을 우선 구할 수도 있을 것이고,
의사를 태워 은혜를 갚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에게 보답하는 것은 나중에도 가능한데 비해
이 기회가 지나고 나면 이상형을 다시는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상형을 차에 태우고 가겠다는
솔직한 답변을 할수도 있습니다.
2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최종적으로
채용된사람이 써낸 답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답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쇠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셔다 드리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가끔씩 우리는 제약을 포기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틀을 깨고 생각하기를
시작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결과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틀을 깨고 생각했더니 폭이 넓어지고 큰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를 버리고 크게 생각 하면 많은 사람이 행복해 집니다.
언양성당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송대리 422(신:언양읍 송대리 구교동1길-11)
TEL : 052-262-5312,3 FAX : 052-262-5316
EMAIL : ey2625312@hanmail.net
가톨릭 관련사이트
부산평화방송